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 웹툰/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마음의소리]] 987화 댓글란 개인정보 유출 사건 ==== 987화 개인정보 편에서 독자가 댓글로 자신의 번호라며 제3자의 전화번호를 올렸다. 그 댓글은 순식간에 베스트 댓글이 되었고 작성자는 금세 해당 댓글을 삭제하였다. 그러나 댓글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하기 전에 다른 이가 이 번호를 복사해서 "지우기 전에 올린다"는 댓글을 달아 베스트 댓글이 된 상태였다. 번호의 본 주인은 난데 없는 전화와 문자들에 당황하던 중 '마음의 소리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의 소리 댓글란에 찾아와 최초유포자와 번호를 다시 올린 이를 신고하겠다고 댓글을 남겼다.[* 올린 번호가 하필 작업용으로 사용하던 태블릿 PC여서 피해가 막심했다고 한다.] 최초유포자는 종적을 감추었으며, 번호를 복사해 올렸던 이는 문자와 댓글로 수 차례 사과하였다. 결과적으로 현재 전화번호 주인은 최초유포자만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보인다. 987화의 댓글란에서는 이 사건 외에도 수많은 번호들이 유출되었다. 자신의 번호를 올리는 이들도 문제였으나, 제3자(친구,가족,선생님,전 애인 등)의 번호를 허락 없이 유포한 이들이 많았다. 그 중 위 사건 다음으로 문제가 되었던 것은 학교 선생님 번호니 자신의 이름을 말하지 말고 전화를 걸어 보라며 어떤 학생이 올린 번호였다. 이에 실제로 전화를 걸어 본 사람들은 사실은 친구 번호였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지만 진실은 미궁 속으로...번호가 아닌 카카오톡 아이디 등을 올리는 이들도 많았으며, 일부 실제 자신의 번호 또는 카카오톡 아이디를 올린 이들끼리는 단톡방이 개설되기도 했다고 한다. 개인정보 유출이 걷잡을 수 없이 심각해지자 네이버 측에서는 개인정보가 포함된 댓글을 전부 지워 버렸다. 네이버 웹툰 역사상 관리자가 가장 많은 댓글을 삭제한 사건으로 남지 않을까 싶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